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15일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지난해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 참가와 국내 수산물의 수출 확대 및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상일 미주한상총연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미국에서 직접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노상일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수협이 국내 어업인을 대표해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동진 회장은 “우리 어업인들을 대표해 직접 감사패를 받게 돼 큰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수협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국내 수산물 수출 확대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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