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달 29일 중국 톈진에서 개최된 ‘제9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에 참석해 한·중·일 3국 간 교통물류 협력 강화를 위한 △탄력적 물류망 구축 △막힘 없는 물류체계 실현 △환경친화적 물류 구축이라는 3대 목표 아래 3국 간 공동선언문을 채택. 이에 앞서 27일에는 중국 상하이에 있는 HMM 본부를 방문해 국적선사(HMM, 고려, 장금, 남성, 동진, 범주, 태영, 팬오션, SM상선)와 홍해 물류난 관련 현지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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