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순 회장 취임, 박상우 회장 이임
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 사단법인 서해근해안강망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충남 보령시 행복한웨딩홀에서 개최됐다.
4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박상우 회장의 임기 만료로 퇴임하고 박창순 회장이 취임하게 됐다.
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장이 서해근해안강망협회 당연직 회장을 겸하게 돼 박창순 신임 회장이 2년간 두 협회를 이끌게 된다.
신임 박창순 회장은 유가 등 인건비 상승과 어선원 수급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안강망업계의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위한 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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