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래 수산업 발전 위해 소통의 장 마련
상태바
인천시, 미래 수산업 발전 위해 소통의 장 마련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4.02.26 0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산기술지원센터, 상반기 어촌지도자 협의회 개최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수산기술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수산기술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수산기술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어촌·수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어촌계장, 어업인 단체장, 수협 및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어촌지도자 협의회는 어촌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어촌지도자들에게 인천시의 수산 정책 설명 및 홍보와 함께 어촌지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수산기술지원센터는 △2024년 주요 수산사업 안내 △수산물 안전성 조사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과 인천어촌특화사업 안내 △수산부문 자유무역협정(FTA) 동향과 국내 보완대책사업 △주꾸미 수산자원 회복 연구 △수산물 안전성 관리 △ 바다내비게이션 사업 홍보 등 어업인이 알아야 할 주요 시책 및 제도와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어업인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수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소장은 “인천시의 수산 정책,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관내 어업인·관계기관 간 소통과 대화의 기회를 늘려 미래 수산업 성장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