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연 제18, 19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상태바
한수연 제18, 19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4.02.05 0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상욱 회장 “한수연 위상 정립에 최선”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제18, 19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해군호텔 W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임하는 김성호 회장과 취임하는 박상욱 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한수연 대의원들과 김현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정영훈 한국수산회 회장, 문승국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 회장, 전국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최병란 사무총장, 조광운 강릉시수협 조합장, 김충 고창군수협 조합장, 김태훈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 김태형 멍게수하식수협 조합장과 전 한수연 회장을 역임한 이윤수, 김동현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수연을 이끌 신임 박상욱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수연 회원 모두가 힘을 합치고, 해양수산부, 지자체와는 정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수협 등 관련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 수산업, 살고 싶은 어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투명 경영, 열린 한수연, 복지 한수연’을 위해 회원의 눈이 되고 귀가 되고 발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보고 듣고 뛰겠다고 약속했다.

박 회장은 “한수연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중점 과제를 두고 야심차게 수행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