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어업인 신안군분회(회장 김규미)는 지난달 30일 신안군수협 대회의실에서 김길동 신안군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14개 읍·면 지역별 여성어업인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국여성어업인 신안군분회 회장 이·취임식과 총회를 개최했다(사진).
또한 여성어업인의 자기개발과 삶의 질 향상, 어촌 사회 활성화와 더불어 여성에 대한 고착화된 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에 보답하는 의미로 김길동 신안군수협 조합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에 김길동 조합장은 “미래 어촌사회를 이끄는 여성어업인의 위상 신장과 권익 향상,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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