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성 대표 “신입직원 역량 펼칠 수 있게 지원할 것”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중앙회 본부청사에서 지난 15일 2024년 수협중앙회 신입직원 사령장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수협중앙회 신입직원 68명이 사령장을 수여받았으며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신입직원들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
사령장 수여에 앞서 2024년 신입직원들의 연수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김기성 대표이사는 신입직원들이 수협 생활에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사무용품이 담긴 웰컴키트를 함께 선물했다.
김기성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수협은 어업인과 수산업 발전을 이끌어가야 하는 공적인 역할을 가진 조직이기 때문에 일하는 보람과 자부심을 크게 느낄수 있을 것”이라며 “수협도 여러분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부터 10일간의 연수원교육을 마친 수협중앙회 신입직원들은 사령장 수여식을 마치고 각 부서에 배치돼 수협직원으로서 정식 근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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