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300만 원(사진),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아동 지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한용선 조합장은 “경기가 좋지 못한 탓에 후원금을 더 많이 전달하지 못해 아쉽다”며 “올해 조합원들과 더 분발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지난 5일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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