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에서 기후위기가 초래한 바다자원 변화 문제에 해법 모색을 서두르자고 제안했다.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는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매년 연초마다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한 새해 다짐과 함께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최윤희 한해총 회장을 비롯해 역대 해수부 장·차관, 전국 수협 조합장 등 해양수산 관련 전·현직 단체장 3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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