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수협(조합장 임병묵·사진)이 최근 수협중앙회에 3000만 원을 출자하며 누적액 1억 원을 달성했다.
영흥수협은 올해 11월 말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14억 원의 성과를 거뒀으며, 연체율이 전년 대비 2.09% 포인트 감축하는 등 조합 경영실적이 전년 대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출자금 증대를 시작으로 영흥수협은 조합원 환원사업 확대와 함께 서울지역으로 영업점 이전 등을 통한 안정적 수익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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