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 평가 중심 사업장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상태바
위험성 평가 중심 사업장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 탁희업 기자
  • 승인 2023.12.18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이 지속 가능한 자기 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해 올해 안전경영책임계획 이행 목표를 마무리했다.

공단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목표 달성에 맞춰 연초부터 위험성평가 중심으로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 ‘안전경영책임계획 이행계획 100%’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수립한 안전경영책임계획에 따르면, 사업 특성 기반 현장 중심 안전보건활동, 위험성 평가 체계 개선을 통한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건설 현장 발주자 안전보건 관리 전문성 강화,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의 4대 추진 전략을 마련해  안전경영책임계획 이행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안전 분야 예산은 위탁사업비를 올해 예산보다 많은 5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안전보건관리 전담인력도 전년보다 두 배 늘어난 8명으로 확충해 안전보건관리 내실화에 노력했다.

특히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체계 개선 및 현장 작동성을 강화하고, 직관적인 위험성 평가 실행방법을 개선해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