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부산지사(지사장 김진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공공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부산지사는 △ESG봉사단 연안, 어촌계 등 육상정화활동 △FLY KOEM 봉사팀 아동 및 학생 대상 드론 교육기부 △어촌계 노후어선 무상점검 △소외이웃 기부 등을 추진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3개 영역(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경영) 25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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