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 6일 부산을 방문해 ‘제1기 수산물 안전 국민소통단’ 해단식에 참여해 수료증을 수여하면서 올 한 해 동안 수산물 안전 정책 현장을 점검하고 국민 관점에서 정책을 제안하는 등 국민과 정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해온 국민소통단원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우수활동자를 시상하고,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공동재해복구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 지난 1일에는 해양수산업계 최고경영자(CEO), 민간 전문가 등 해양수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22회 해양정책 포럼’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와 해양수산정책 발전방안’을 주제로 강연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