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가 지역사회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최근 양천구자원봉사센터와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기술봉사를 시행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서울시공사 기술봉사단은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철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에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창문 교체와 단열재 보완 등 여러 불편사항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서울시공사 기술봉사단은 지난해 12월 강서구청이 주최한 ‘2022년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강서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창단 이후 3년 동안 꾸준히 생활 환경이 좋지 못한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서울시공사 기술봉사단 단장인 이니세 지사장은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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