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성호)는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문으로 수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해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부산 서구·동구), 이양수 의원(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예산)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시·화순군),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시·부안군)을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또 우수의원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을 뽑았다.

한수연 측은 국정감사 모니터링과 언론 보도를 통한 현장성,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이번에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의원들은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 잘못된 해양수산 정책의 시정은 물론, 올바른 정책대안 제시로 수산업과 어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한수연이 수산인을 대표해 시상하게 됐다.

한수연 김성호 회장은 “수산정책에 대해 현장 지향적 해결책을 제시하고 어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해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장승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