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특화지원센터 지원마을 소득 5%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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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특화지원센터 지원마을 소득 5% 증대”
  • 탁희업 기자
  • 승인 2023.11.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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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해양환경 개선방안 모색 간담회 열어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현정)는 지난 15일 해양환경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산학연 교류를 통한 경기도 연안 해양환경 개선방안을 모색했다(사진).

화성시 전곡항의 클럽하우스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생태계 불루카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 박경아 위원이 염생식물을 활용한 생태 복원에 대한이해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고, 경기 연안 환경 개선방안에 대한 종합 토론을 가졌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는 현재 61개 어촌계와 32개 어항, 11개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어촌 6차산업화를 통한 어업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밀착형 전담 지원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센터는 어촌특화지원마을 소득 전년대비 5% 증대를 목표로 주민 역량과 수요에 맞는 맞춤단계별 그로그램 지원, 수도권 특성에 맞는 특화상품 개발·홍보, 사업모니터링 강화, 여건 변화에 맞춘 중·장기 계획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올해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어촌 특화역량 강화, 여성어업인 교육, 어촌경영 자립교육, 특화상품 개발 지원, 산학연 연계 지원 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어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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