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신제품 5종 활용한 요리 시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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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신제품 5종 활용한 요리 시식회 열어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3.11.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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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수산물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수산 가공품을 새롭게 개발하고 지난 2일 본부 지하 바다회상에서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김기성 대표이사, 강신숙 수협은행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을 활용한 해물탕, 해물찜, 꼬막비빔밥, 해물전 요리와 함초흑임자양갱을 후식으로 시식했다.

수협은 수산물을 더욱 맛있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모둠해물, 양념새꼬막, 매운탕소스, 볶음조림소스, 함초흑임자양갱을 신제품 5종을 개발했다.

모둠해물은 기존 개별로 공급되던 오징어, 새우, 홍합, 바지락을 한데 묶음포장함으로써 편의성을 확대했다.

양념새꼬막은 양념 꼬막장 형태로 밥에 비벼 먹는 밀키트 제품으로 조리하기 쉬운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별도 양념 없이 소스만으로 다양한 조리가 가능한 매운탕소스, 볶음조림소스도 선보여 군이나 단체급식에서 간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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