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안수협, 수협재단에 기부금 3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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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소안수협, 수협재단에 기부금 300만 원 전달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3.11.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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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재단은 최근 완도소안수협(조합장 문철인)이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완도소안수협은 2010년 수협재단에 1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누적 기부액이 1000만 원을 넘었다.

완도소안수협은 수협재단 외에도 전복 생산어가를 돕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자숙전복을 기탁하는 등 어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지속하고 있다.

문철인 조합장은 “수협재단은 우리 어업인의 복지를 전담하는 유일한 기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수협재단의 복지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협재단에서는 기부를 희망하는 모든 분으로부터 후원을 기다리고 있으며 우리 어업인에게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눌 회원조합, 수협 임직원, 기업과 단체, 어업인 등 희망자는 수협재단 사무국(02-2240-0412)에 연락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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