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시푸드프롬노르웨이’ 팝업 이벤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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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시푸드프롬노르웨이’ 팝업 이벤트 열어
  • 안현선 기자
  • 승인 2023.10.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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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연어·고등어 원산지 우수성 알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지난 27일과 28일 ‘웰컴 투 시푸드프롬노르웨이’ 팝업 이벤트를 열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노르웨이 연어와 고등어의 우수성과 원산지의 중요성을 홍보했다(사진).

서울 성수동 비컨 스튜디오에서 열린 행사에는 노르웨이 연어존과 고등어존, 시푸드프롬노르웨이존과 시식존으로 구성된 팝업 이벤트가 마련돼 현장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노르웨이 수산물과 노르웨이라는 원산지를 더 쉽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로 꾸며졌다.

먼저 노르웨이 연어존은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메시지를 바탕으로 노르웨이 연어의 생애주기를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과 함께 실제 노르웨이 연어 양식장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영상 관람 등 생생한 체험으로 구성했다. 

노르웨이 고등어존에는 노르웨이 청정 자연의 아름다움과 첨단 기술을 갖춘 노르웨이 고등어잡이 어선과 시설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퀴즈를 통해 방문객들이 왜 노르웨이 고등어가 ‘단연코 특별한 선택’인지를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시푸드프롬노르웨이존에서는 노르웨이 자연을 담은 압도적인 비주얼의 영상뿐만 아니라 왜 수산물 구매 시 노르웨이라는 원산지가 중요한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가 소개됐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이번 팝업 이벤트 이외에도 방송 및 인플루언서 협업, 디지털 광고,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협업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 담당 매니저 미아 번하드센은 “국내 수산물 파트너사들의 협력과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특별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공사 참사관 겸 공관 차석 윤 그라네 헤틀란은 “노르웨이인의 삶에서 수산물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며, 한국 소비자와 이어주는 또 하나의 매개체이기에 한국 소비자들이 노르웨이 수산물을 사랑해주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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