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해양수산 대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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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해양수산 대토론회 참석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3.10.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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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등 격려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강조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최근 사단법인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주최한 2023년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 대토론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 대토론회는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연근해어업 선진화가 미래 수산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열렸다.

김희현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은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면서 제주의 해양수산업이 지속 가능하도록 이끄는 안내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총허용어획량(TAC) 제도를 기반으로 앞으로 시행될 연근해어업 선진화 방안은 수산업 현장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제주도정도 어업인들이 피해와 혼란이 겪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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