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분포역이 국지적이고,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 차원에서 가치가 있으며 전시와 표본의 가치가 있는 종이다.
특징
수심 200~620m의 펄 바닥에서 서식하고, 패각은 가늘며 만곡도 약하다. 능선(륵)은 12~13줄이고 륵 사이에 가는 간륵이 있다. 패각 표면은 대부분 마모되고 갈색 또는 흑갈색의 침적물로 오염돼 있다. 크기는 각장 30mm, 각구경 3.2mm 정도다. 우리나라 제주에 분포하고 있고 국외에는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국내 분포역이 국지적이고 전시·표본의 가치가 있다.
<자료 제공=국립해양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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