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2023 Sea Farm Show’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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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2023 Sea Farm Show’ 참가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3.10.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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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설치해 양식수산물 관련 브랜드 제품 홍보
◇수협중앙회는 최근 ‘2023 Sea Farm Show’에 참가해 양식수산물 관련 수협 브랜드 제품과 관련 사업 등을 홍보했다.
◇수협중앙회는 최근 ‘2023 Sea Farm Show’에 참가해 양식수산물 관련 수협 브랜드 제품과 관련 사업 등을 홍보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9월 22일 대한민국 대표 수산양식박람회인 ‘2023 Sea Farm Show’에 참가해 양식수산물 관련 수협 브랜드 제품과 관련 사업 등을 홍보하고 양식수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에 나섰다.

올해 8회째인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주최하며 지난달 22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수산양식박람회는 59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양식산업의 기술혁신 현황과 미래비전을 홍보하고, 양식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업계, 어업인,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수협중앙회는 박람회장 내에 종합홍보관을 설치하고 △양식수산물로 만든 브랜드 상품 전시 및 시식행사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안내 △인증부표 보급 지원사업 홍보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바다와 어촌관광지를 소개한 책자 배포 △양식수산물 홍보를 위한 룰렛 돌리기,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을 진행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일선 조합에서는 △민물장어양식수협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패류살포양식수협 △굴수하식수협 △멍게수하식수협 △제주어류양식수협 등이 참가해 조합별 대표 양식수산물을 홍보하고 시식과 판매행사를 실시했다.

수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국내산 양식수산물의 우수성을 더 많은 분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산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업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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