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특화지원센터가 지역 어촌과 함께 개발한 어촌 특화상품을 정부세종청사 청사 방문객과 입주부처 직원에게 알리고 판매하는 ‘2023년 추석 맞이 어(漁)울림장터(이하 어울림장터)’가 지난 18일 개최됐다.
정부세종청사(5동 일원)에서 열린 이날 장터는 지역 주민과 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직접 상품을 설명하고 판매했다.
어울림장터에서는 1인 가구용 성게 미역국과 아귀찜 등 바로요리세트(밀키트)부터 ‘매콤돌장어강정’, ‘꽃게 육수팩’, ‘해품감태’ 등 상품 50여 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또한 지역별 대표상품 시식회, 고객 참여형 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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