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구내식당 매주 1회 수산물데이 지정해 급식 제공
수협중앙회와 해운물류업계가 손을 잡고, 국내외에서 해상운송을 담당하는 민간기업의 구내식당에 수산물데이를 지정해 매주 1회 수산물 메뉴 편성을 확대하는 한편 어촌 방문 장려에도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5일 수협중앙회와 해운물류 5개 단체는 서울 해운협회 회의실에서 ‘해운물류 민간분야 수산물 소비 활성화 협약식’을 열고, 이같이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수협중앙회를 비롯해 한국해운협회,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해운조합,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등 5개 해운물류 단체 대표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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