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은 올해 친환경 콘셉트를 적용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여 총 91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조대림은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소재들의 사용을 대폭 축소했다. 부직포는 친환경 종이로 대체하고 선물세트를 서랍 형태로 만든 결과 부직포 72톤, 트레이 16톤, 캔햄 플라스틱 캡 3톤 등 총 91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세분화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참치, 식용유, 캔햄 등으로 구성된 ‘안심특선’ 시리즈를 비롯해 캠핑이나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 ‘해표 오일스프레이’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현재 대형마트에서 사전 예약판매 중이며 9월 19일부터 전국 할인점, 백화점, 슈퍼마켓 또는 사조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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