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강신숙 Sh수협은행장(오른쪽)이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대표는 지난 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촌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즐기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위기에 빠진 어업인과 수산업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수협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김 대표는 임병묵 영흥수협 조합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동참자로 김성훈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조합장과 김남현 울릉어선안전조업국장을 지목했다.
강신숙 은행장도 수협은행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무더위를 이기는 여름 건강식은 믿을 수 있는 우리 수산물이 최고”라며 “무더운 여름을 맞아 아름답고 시원한 우리 바다와 어촌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휴가 보내시길 추천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강 은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은행연합회 김광수 회장,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 한국해양대학교 도덕희 총장을 추천하고 전복 수산물 세트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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