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과 전남도청, 수산물 소비 촉진운동 참여
상태바
금호건설과 전남도청, 수산물 소비 촉진운동 참여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3.08.21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협중앙회가 금호건설과 전남도청 등과 힘을 모아 어업인 지원을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운동에 나섰다.

수협은 최근 ‘수산물 소비 활성화 챌린지’의 일환으로 수원 금호 리첸시아 건설 현장 구내식당에서 금호건설 임직원들에게 우럭매운탕, 서대찜, 피조개무침, 갑오징어 숙회 등 특식을 선보이며 수산물 시식회를 열었다.

이번 시식회에는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서재환 금호건설 총괄사장, 신학기 수협은행 부행장 등이 참여했다.

금호건설은 수산물 선물세트 100세트를 구매하는 등 소비 위축으로 어려운 어가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김기성 수협 대표이사는 “어려운 어가를 위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 챌린지에 나서주신 금호건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안전한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관심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협중앙회 전남본부도 전남도청 구내식당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전복 버터구이와 우럭조림을 점심 메뉴로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안전한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는 동시에 전남에서 생산한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