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관련 기관과 자원 조성·보존방안 적극 모색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동해생명자원센터는 연어 자원 조성사업의 활성화와 연어회귀율 증대방안 마련을 위해 ‘2023년 연어 사업 유관기관 및 NPAFC(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지난 9일 온라인 영상회의 형태로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의회는 한국수산자원공단을 포함한 국내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등 총 6개 기관(한국수산자원공단, 경북도, 경남도, 울산시, 전남도, 삼척시)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관별 연어 방류사업에 대한 2022년도 사업 결과와 2023년도 사업 추진 계획, 제30차 국제 NPAFC 연례회의 결과 공유 등 기관별 국내 연어 자원 조성사업의 현황을 취합하고 연어 회귀율 증대방안을 공유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김두호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관별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국내 연어 자원량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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