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수협과 새만금의 2050 자문협의회가 출범했다(사진).
자문협의회장은 김영주 김제수협 조합장이 맡았으며, 자문위원으로는 김제 출신 수산 전문가로 구성됐다.
자문위원은 공현동 전 해수부 국립해양측 위정보원장, 최경철 전 부안군 수산과장, 최하영 전 김제시 수산계장, 강한성 전 김제시 국장, 강성기 전 어촌계 협의회장, 조정규 현 한수연 김제연합회장, 박진옥 김제수협 이사, 홍으뜸 김제수협 이사 등이다.
출범의 목적은 김제수협의 미래인 새만금의 사업계획과 청사진을 제시하고 1년 6회 토론회와 세미나, 용역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김제 어업인의 삶의 터전을 찾는 것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