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은 이번 달 1일부터 정문에 아이스박스를 비치해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를 이기고 폭염 속 무더위를 탈출할 수 있도록 고객과 지나가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평일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1인 1병 생수를 가져가서 마실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사진).
송광복 조합장은 “부안수협은 무더위에 지친 고객과 군민들이 시원한 생수 한 병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기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감동을 주는 고객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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