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수협, 목포·군산 수산물 가공시설 견학
상태바
서귀포수협, 목포·군산 수산물 가공시설 견학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3.07.28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은 지난달 24~25일 제주도 김승준 의원, 강성의 의원, 김준택 자문위원과 함께 목포부터 군산까지 순회하며 선진지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선진지 견학의 주요 쟁점은 수산물 포장 기술을 비롯해 유통을 위한 다양한 냉동시설에 관한 것이었다. 

서귀포수협은 이 같은 선진 가공기술을 도입해 서귀포수협의 수산물 품질과 신선도를 크게 제고함으로써 높은 상품성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목포수협에 방문해 이용제빙시설 자동화시스템을 견학한 서귀포수협 김미자 조합장은 “다양한 기술이 범람하는 가운데 옥석을 가려 이를 서귀포수협에 적극 접목해 우리 조합 고유의 시스템 형성을 도모하는 한편 신선한 수산물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