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재단·미래본병원, 의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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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재단·미래본병원, 의료 업무협약 체결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3.07.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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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질환 겪는 어업인 전문 의료서비스 기대

수협재단(이사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미래본병원(대표원장 김형석)은 지난 19일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미래본병원 회의실에서 어업인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식에서 △어촌지역 의료봉사활동 지원 △어업인 건강상담 및 검진 △어업인 환자에 대한 수술·치료 등 의료서비스 제공 △어업인의 이용 확대를 위한 정보 교류 및 홍보 등에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수협재단은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미래본병원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심한 육체노동으로 근골격계질환에 취약한 어업인이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협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업인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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