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수협(조합장 김일용)은 지난 5, 6일 양일간 전 조합원 1500여 명에게 ‘조합원 감사의 날’ 기념품을 전달했다(사진).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최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어업환경 속에서도 생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합원에게 약재와 찹쌀로 구성된 삼계세트를 전달했다.
김일용 진해수협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조합원들이 보양식 드시고 힘을 내시고 늘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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