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북연합회(회장 김순기)가 지난 6일 경북 포항 UA컨벤션에서 개최됐다(사진).
한여련 경북연합회 창단은 경북도 여성어업인 조직 활성화를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관내 조합장과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배현두 수협중앙회 부대표, 안창희 한여련 회장, 관내 부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순기 경북연합회장은 “여성어업인들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여성어업인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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