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회,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 ‘김’ 광고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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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회,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 ‘김’ 광고 송출
  • 탁희업 기자
  • 승인 2023.07.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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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한류행사 연계 K-시푸드 홍보부스 운영
초복맞이 전복·민물장어 등 수산물 할인행사도
◇한국수산회가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한국 수산식품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한국수산회가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한국 수산식품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한국수산회가 유럽권 내 프랑스(파리)와 벨기에(브뤼셀)에서 한국 수산식품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한국수산회는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한국 수산식품 수출 전략 품목인 ‘김’ 홍보영상을 송출해 한국 김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17~18일, 벨기에 브뤼셀 브루케르광장에서 열린 ‘2023 한류타운 in 벨기에 행사에서는 K-시푸드(Seafood)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K-시푸드 홍보관에서는 한국 수산식품 전시, 시식, 굿즈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수산식품을 직접 맛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양일간 약 5만 명 이상의 현지인들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K-시푸드 홍보관에도 K-팝 아티스트를 비롯한 많은 현지 소비자들이 방문해 주목을 받았다.

‘한류타운 in 벨기에’는 K-팝 아티스트들의 영향력을 연계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한류 브랜드 박람회로, 올해 한·유럽연합(EU)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벨기에에서 개최됐다.

한편 한국수산회가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쇼핑몰 피쉬세일(www.fishsale.co.kr)은 초복을 맞아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전복, 민물장어, 해신탕, 민어 등을 11일까지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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