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 수도권 4개 지점은 지난달 23일 1박 2일에 걸쳐 경기 용인에서 소통·역량 강화와 부안군·부안수협 홍보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부안수협은 2015년 8월에 천안백석지점 오픈을 시작으로 그 이후 서울 3개 지점을 더 개점해 성황리에 영업을 하고 있다.
이날 30여 명의 부안수협 직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선 업무 성과를 위해서 조직 내부 갈등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즐겁게 출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지점 간 정보 공유와 함께 소통을 강화해 더 단합된 모습으로 부안군과 수협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개선해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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