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 넙치 종자 50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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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수협 넙치 종자 50만 마리 방류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3.07.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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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은 지난달 27일 전북 부안군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인 넙치의 자원 조성을 위해 넙치 종자 50만 마리 방류사업을 궁항 선착장에서 실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해림수산(대표 이동성)의 후원으로 진행했으며 부안수협 임직원과 격포어촌계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은은 “해림수산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동시에 부안군 수산자원 고갈과 어장 축소와 함께 최근 일본 오염수 방류 이슈로 수산물 소비까지 위축되고 있지만 지속적인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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