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우리 바다와 어촌 관광지 홍보를 위해 어촌관광 안내책자인 <새로운 만남, 더 깊이 맛남-지금 이 바다>를 발간했다(사진).

이번 책자에서는 △경인 5곳 △강원 9곳 △충남 8곳 △전북 4곳 △전남 14곳 △경북 8곳 △경남 16곳 △제주 6곳 등 총 8개 지역, 전국 70곳의 조합이 있는 바다의 관광 정보가 수록됐다.

각 지역별로 주요 관광정보 및 추천 여행 코스, 지역 대표 수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정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책자에 수록된 수산물 지도를 통해 각 지역의 주요 수산물과 즐길거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안내 책자는 어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여행지의 새로운 일상’, ‘마음의 휴식’,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좋은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장승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