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회(회장 정영훈)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K-농산어촌한마당’에 참가해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렸다.
2023 K-농산어촌한마당에는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등이 참여해 ‘치유’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국수산회는 어업어촌홍보관 해양수산부 부스에서 ‘천일염, 진심으로 빚어낸 자연의 맛’을 주제로 △천일염 및 우수 인증업체 상품 전시 △천일염 제습제 만들기 체험 △천일염 이력제 룰렛 이벤트를 운영했다.
정영훈 한국수산회 회장은 “2023 K-농산어촌한마당을 통해 소멸 위기에 처한 우리 농산어촌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이 천일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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