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질병관리청,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한국생물안전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2일 전남 여수에서 ‘2023년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전자 변형 생물체 및 고위험 병원체 취급 연구기관,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생물안전과 보안에 관한 국내외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수과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양수산용 유전자변형생물체 연구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소개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생물안전에 관한 국내외 이슈와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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