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3년 신규 어업인후계자 합동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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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년 신규 어업인후계자 합동교육’ 실시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3.06.0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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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 수산관에서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촌 중추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2023년 신규 어업인후계자 합동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산업경영인 지원 사업 추진 시 유의점, 사업 추진과 관련한 구비서류 및 절차 안내, 수산업경영인 자금 융자 절차,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 역할 및 이용 절차 등의 정보가 제공됐다.

경남도는 올 4월 어업인후계자 107명, 우수경영인 18명 등 총 125명의 신규 수산업경영인을 선발했다. 업종별로 어선어업 43명, 양식업 78명, 수산물 가공·유통업 4명으로 이들에게 총 543억8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진영 경북도 수산안전기술원장은 “경남도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산업경영인을 앞으로도 지속 지원해 수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각종 교육과 공동체 활성화 등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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