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 최적가정 시스템 개선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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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보험, 최적가정 시스템 개선보고회 개최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3.05.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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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보험은 과거 경험 통계치를 기반으로 한 최적가정 프로세스를 개선해 책임준비금 및 현금흐름 방식 공제료 산출(CFP) 등 보험계리·상품 개발 관련 업무에 적정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수협보험은 지난 19일 ‘최적가정 시스템 검증 및 개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추진키로 했다.

‘최적가정’이란 보험사별로 경험통계에 기초한 해지율, 위험률, 사업비율, 할인율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책임준비금적정성평가(LAT), 현금흐름 방식 공제료 산출(CFP), 신지급여력 산출(K-ICS)에 두루 쓰이는 프로세스이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서 이장원 서울보험계리법인 상무는 지난 9주간 진행한 용역 결과를 발표하며 수협보험에 적합한 최적가정 프로세스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수협보험은 기존에 운영 중인 최적가정 시스템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추가로 개발된 최적가정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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