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운전자금 집행하고 임직원 금융 편의도 제공
Sh수협은행은 최근 한국원양산업협회(회장 윤명길)와 ‘원양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관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원양산업협회는 참치어업이나 트롤어업 등 각종 원양어업 발전과 회원사 권익 도모를 위해 지난 1964년 설립된 해양수산 유관단체로 총 45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17개국 주요 항구에 21개 어업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은행은 앞으로 한국원양산업협회가 관리하는 주요 운전자금을 집행하고 소속 임직원에 대한 금융 편의를 제공하는 등 경영 안정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 서비스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