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가공수협(조합장 임승언)은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군자동주민센터에 쌀 530kg을 기부했다. 또한 전시용 통조림 제품 215점을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이번에 지점을 개설한 서울 군자동 지역은 기초수급권자 714가구 920여 명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취약한 소외계층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해달라는 의미를 담아 지난 4일 쌀 전달식을 했다.
그리고 장애인의 재활 및 생활의지를 고취하고자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8회 국제수산식품전시회를 마친 후 전시용 통조림을 장애인 복지시설인 ‘참사랑단기보호’ 시설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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