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수협(조합장 조광운·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은 지난 4월 19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빠른 피해 복구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모은 성금 500만 원(성품 백미 1톤)을 강릉시(시장 김홍규·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에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강릉 산불 피해 지원 성금은 조광운 조합장 취임식에서 받은 백미로 마련했으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광운 조합장은 “이번 강릉 산불로 많은 재산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조합 임직원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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