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21일 전남지역을 방문해 김 수출기업 간담회를 갖고 수산물 수출 1위 품목인 ‘김’ 수출기업 간담회를 통해 다각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새우 양식산업의 혁신을 이끌 ‘신안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착공식에 참석. 이에 앞서 19일에는 세종에서 안네 카리 한센 오빈(Anne Kari Hansen Ovind) 주한노르웨이대사와 면담을 갖고 수산 분야 협력 확대, 온실가스 감축, 북극 협력 등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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