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가공수협(조합장 임승언)은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에 소재한 신설점포 군자역지점(지점장 이태훈)을 개점했다(사진).
현재 서울 소재 5개 점포를 운용하며,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더욱 편리한 금융 편의 제공을 해온 통조림가공수협은 여섯 번째 점포를 개설함으로써 조합원 지원사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
군자역지점을 개설함으로써 강남권 세 곳 점포와 강북권 세 곳 점포를 보유하게 돼 강남북 대고객 서비스에 균형을 이루게 됐으며 광진구와 중랑구의 대표적 상권인 군자역세권에 위치해 다양한 영업기반 확보를 통한 통조림가공수협의 미래 성장동력에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점식은 오는 25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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