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에 마늘 향을 내고 매운 페페론치노를 부수어 넣어 만든 가장 간단한 소스로 메인요리를 먹기 전에 간단히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이다. 소스에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가장 최상의 품질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재료
광어 80g, 파르팔레(나비 모양의 파스타) 80g, 이탈리아 파슬리 10g, 방울토마토 50g, 마늘 30g, 브로콜리 30g, 아스파라거스 30g, 올리브오일 30ml, 화이트와인 30ml, 면수 30ml, 소금과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1L의 물에 소금 10g을 넣어 파스타를 삶아준다.
2. 삶아진 파스타의 면수는 따로 보관해주고 면에는 올리브오일을 발라준다.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마늘을 튀기듯이 볶는다.
4. 채소는 잘라 같이 볶아준다.
5. 4에 화이트와인과 면수를 넣고 간을 해준다.
6. 삶아두었던 파스타를 같이 넣어 익힌다.
7. 마지막에 허브와 토마토를 넣어 마무리한다.
요리 팁
-길이가 짧은 파스타는 조금 오래 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면수를 넣을 때는 불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파스타는 절대 찬물에 씻지 않고 바람에 식힌다.
<자료 제공=국립수산과학원 식품위생가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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