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4월 21일까지 원서 접수
성공적인 어촌 정착 사례와 공동체 문화 형성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2023년 우수 귀어귀촌인 및 漁울림마을 모집’이 오는 21일까지 실시된다.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정준영, 이하 종합센터)가 실시하는 이번 우수사례 모집은 우수 귀어귀촌인과 漁울림마을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우수 귀어귀촌인 분야는 최근 5년 이내 지역사회에 동화하고 창의적 어업활동 등을 통해 정착 기반을 마련한 귀어귀촌인이 지원 가능하다.
漁울림마을 분야는 최근 5년 이내 이주한 귀어·귀촌·다문화인이 총 5인 이상인 어촌마을 또는 3년 이내 이주한 귀어·귀촌·다문화인이 총 3인 이상인 어촌마을이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우수 귀어귀촌인에게는 총 260만 원의 상금과 상장, 漁울림마을에는 총 1300만 원의 상금과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한다. 아울러 2024년 선진지 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 서식과 증빙자료를 관할 지자체 또는 지역별 귀어귀촌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종합센터 누리집(www.sealif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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