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3사·조각투자기업 6개사 등 공동 참여키로
Sh수협은행은 은행권 3사와 조각투자기업 등이 공동 추진하는 ‘토큰증권(Security Token)’ 플랫폼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은행권 주도로 결성된 최초의 토큰증권 컨소시엄으로 Sh수협은행과 NH농협은행, 전북은행을 중심으로 JB인베스트먼트와 조각투자기업 6개사[서울옥션블루, 테사(TESSA), 갤럭시아머니트리, 스탁키퍼, 서울거래]가 공동 참여한다.
수협은행은 컨소시엄을 통해 △분산원장 인프라 구축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 △투자자 보호 강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은행권이 중심이 된 최초의 토큰증권 컨소시엄 결성으로 토큰증권 생태계가 빠르게 안정화되고, 함께 참여하는 조각투자기업과 관련 산업 분야 성장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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